5G 관련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알아보자

** 어디까지나 '개미'가 스스로 공부하면서 얻은 정보를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남기는 글임을 분명히 밝히며 투자 유도나 권유 목적은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투자 선택에 있어 결과에 책임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주식 콘텐츠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돌아왔습니다.

요즘엔 주식도 사실 박아놓고 잘 보지 못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공부를 병행하면서 주식도 꾸준히 해야 잘 되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아주 HOT 했던 5G  관련주인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무선통신장비 전문 제조 기업이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하고 LED사업도 같이 영위하고 있다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2019년~2020년 5G 사업에 대해 전망좋은 사업분야라고 아주 뜨거웠었는데 코로나가 겹치면서일까요, 관련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면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는 힘이 빠져버렸는데요.

 

케이엠더블유도 비슷한 모양입니다.

코로나로 지수가 최대 하락한 시기와 비슷한 주가

하지만 5G 시대는 분명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그 상용화 시기가 조금 늦어질 뿐 피해갈 수 없는 산업의 흐릅입니다.

최근 한달(6월 14일~) 매매추이를 보게되면 개인은 344,896 매수, 기관은 -19,909(매도), 외국인은 -382(매도) 추이를 보이고 있어 지금 당장은 조금 더 하락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도 통신장비 시장에 가담하는 기사

 

5G 기술이 단순히 4G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차원이 아니라는 것에 집중하셔야됩니다.

전송속도 향상, 지연시간 감소, 접속기기 수 증가 등 훨씬 더 넓은 범위에서 발전한다고 생각해야됩니다. 

때문에 그 전에는 할 수 없었던 원격의료 수술이 가능해지고 군사 분야에서도 좀 더 넓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런 장점때문에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요즘이 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적정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증권사들의 리포트를 보면 여전히 실적이 부진하다는 평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가올 호재에 매수를 고려할 때라고 보고서를 냈습니다.

 

매출액도 연도, 분기 모두 조금씩 회복하고 있고 영업이익 또한 2분기에 크게 회복할 거라는 예상치가 있습니다.

유보율, ROE, PER 모두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긍정적입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도 5G산업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대해 볼 업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면서 중국의 5G 산업이 주춤하는 사이 우리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